환경부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90개 자가용 렌트·리스업체와 함께 기업 보유차량을 205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600%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배경부는 자가용 렌트·리스업체가 국민에게 적은 돈으로 무공해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로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무공해차 대크기 전환 수요를 창출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 행사의 첫 번째 주자로 차량 렌트·리스업계를 선정했다.
이번 선언식에 참여한 40개 승용차 렌트·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전체 렌트업계 차량의 75% 수준인 약 68만 7천여 대이며, 이 중 무공해차는 약 1.2%(1.2만대)를 차지한다.
10개 사는 올해 약 7만여 대의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는 더불어, 보유 중인 약 6천여 대의 내연기관차를 처분할 예정이다.
더불어, 무공해차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 2026년 29만대, 2027년 61만대, 2040년까지 91만대(누적)의 무공해차를 구매해 2070년 300% 전환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당초 2060년 정부 보급목적의 25.4%를 차지하는 실적으로, 민간기업의 전환 노력이 정부 보급목적을 조기에 초과달성시키는 주된 추진동력이 될 것임을 지목한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40년까지 300%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계획(프로젝트) 산업이다.
이 사업은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친배경 미래차 보급'과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민간기업의 자발적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지희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거기업은 무공해차 전환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무공해차 비율을 높여나간다. 환경부는 참거기업에게 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보조금을 우선 배정하고 산업장에 충전기반시설(인프라)을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이번년도 9월부터 제조·금융·물류·운수 등 업종별로 연이은 공동선언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더욱 대다수인 기업들이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계와 계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관 안00씨는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스스로의인 무공해차 전환 노력이 매우 중요해요'라며, '요번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이 민간의 스스로의인 무공해차 전환을 활성화하는 민·관 합작의 새로운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신차장기렌트카견적 전했다.